데스커 독서실 책상, 홈오피스와 중고등학생 몰입감 집중력 최고

퍼시스 그룹에서 주거용은 일룸, 사무용은 퍼시스 라면 데스커는 홈오피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택근무가 강력하게 활성화 된 이래로 이제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린 홈오피스지만 몰입감이 떨어지는 부분은 업무와 학습효율에서 큰 장애요소지요.

 

오늘 소개할 데스커 독서실책상은 이러한 부분을 충족시켜줌과 동시에 최소한의 공간으로 주거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아이템입니다. 데스커의 신상품인 이 아이는 가로 80센티, 상판높이 72센티에 깊이 52센티로 가장 최소한의 공간을 구현하였습니다.

 

 

저희 집의 제품은 펠트+조명형 상품으로 화이트오크컬러의 제품입니다. 정가는 30만원대 초반이지만 웹상에서 할인상품을 잘 찾아보면 다양한 가격대가 검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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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에는 주요서류나 참고서 등을 둘 수 있기때문에 은근히 책상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저는 아들들의 사진과 재택시에 필요한 소소한 서류들을 준비해두었습니다.

 

 

전면부에는 전원선 멀티탭이 있어 랩탑 작업이 수월하게 가능하며, 2구 콘센트와 USB 5V 2구가 같이 있어 USB를 전원으로 두는 오피스용품들 -선풍기, 가습기 등- 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랩탑을 가지고 작업하는 일이 많다보니, 이런 디테일이 상당히 신경쓰였는데 배려가 깊은 디자인이라 마음에 드네요. 멀티탭은 보시는대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고, 선박스가 덮개로 덮여있습니다. 덕분에 이곳에 작은 지우개나 용품등을 둘수도 있습니다.

 

 

펠트형으로 되어있기때문에 더 몰입감이 높아지는 독서실책상입니다. 전면부에는 일반 펠트가 아니라 자석처리가 되어있어 금속집게 등의 소품 부착이 가능합니다.

 

 

이 집게는 스테인리스 집게로 이케아 쿵스포르스인데 자력이 있기때문에 아주 유용하게 메모지를 부착해둘 수 있습니다. 물론 측면 펠트에도 시침핀 등으로 꽂아둘 수 있고요.

 

 

가방걸이는 유료 별매품인데, 개인적으로는 강추드립니다.  가방이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상황은 생각보다 자주 연출되기때문이죠. 뭐든지 이 책상은 집중력을 위한 아이템이 주를 이루다 보니, 하나하나 디테일이 느껴집니다.

 

 

또 사진을 볼때 확실히 다리가 얇아보여 불았했지만 하부를 들여다보면 안심이 됩니다. 퍼시스그룹은 사무용가구에서 시작한 브랜드이다보니 테이블의 다리나 프레임에 대한 노하우가 상당합니다. 데스커 독서실책상의 경우도 집중력과 다양한 원가적 이유로 하부 프레임이 매우 슬림하지만, 구조적으로 매우 단단하게 묶여있습니다.

 

 

등의 경우 밝기가 3단계로 조절되고 색상또한 3가지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총 9가지의 조명 선택이 가능한 것이지요. 저는 평소에는 백색조명을 밝게 켜는 걸 좋아하지만, 늦은시간 업무를 볼때는 전구색으로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들여다본 데스커 독서실 책상은 메인책상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작을지 모르지만, 홈오피스를 위한 용품으로 보면 확실히 효율적인 가구입니다. 저희집도 드레스룸 한켠에 책상을 들여놓아 매우 컴팩트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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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취학을 앞둔 큰아들조차도 데스커 책상에서 공부해보길 원했는데, 의외로 집중력있게 잘해서 놀랐습니다. 아직 어린이라면 개방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학습을 하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이렇게 앉아서 수업을 하니 훨씬 케어가 편합니다.

 

 

지금까지 데스커 독서실 책상, 몰입형 데스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워낙 사회적거리두기 덕분에 재택근무, 재택학습이 익숙해지니 이 제품의 효용성이 다시 부각되는 듯  합니다. 저처럼 구매의사가 있으시거나, 기타 데스커제품이 궁금하시면 하단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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