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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차 실사용자리뷰 : 가족들은 슬로우 모션베드, 1인가구는 모션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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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슬로우 모션베드를 접한게 이효리토퍼로 유명세를 탄지 한두달 뒤의 일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방송을 잘 보지도 않을 뿐더러 예능은 더욱 먼사람이라 전혀 정보없이 스타필드 고양에서 쇼룸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저희 침실입니다. 사내놈 둘이서 이 미국식 침대에 같이 자기에는 너무 거칠고 힘들지요. 아직 사회화가 덜된 듯합니다. ㅎㅎ 그래서 침대 옆에 SS(슈퍼싱글) 사이즈의 슬로우 토퍼를 설치하기로 합니다. 

 

 

슬로우 모션토퍼는 모션베드에 비해 가볍고 낮아서 이동하기 좋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옮길 정도로 가볍지는 않아요. 제가 이동시켜보면 상당히 묵직합니다. 모터가 있기때문이겠죠?

 

기본적으로 리모컨 페어링과 설치를 해주시는 기사님이 오십니다. 물론 조립의 과정이 어렵지는 않습니디만 그래도 모션베드특성상 처음에는 전문기사님께 설명을 듣는게 결과적으로 좋더라구요. 첫째가 신기한듯 모션베드를 뚫어져라 바라보는데요. 

슬로우 제품을 만으로 1년이상 사용했기때문에 이 사진들은 1년도 더된 사진인데요.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건 확실히 좋다는겁니다. 무엇이 좋냐고요? 제가 디스크환자인데, 아이러니하게 이 폭신한 토퍼가 이렇게 편할거란 생각은 꿈에도 못했거든요. 디스크환자들은 보통 단단한 토퍼를 하나 더 깔 정도로 허리의 지지력이 좋은 침구를 좋아하기마련인데...

 

침구류 색상도 보시면 자연스러운 아이보리죠. 뭔가 웰빙에다가 ESG느낌이 듬뿍나죠. 부드럽고 유기농면소재라 더 자연미가 뿜뿜이네요.

 

 

토퍼를 모션기계부에 밸크로로 고정만 하면 자연스럽게 마찰로 잘 정착됩니다. 이 모션토퍼의 장점은 무엇보다! 커버만 있으면 내부에 토퍼를 다른 브랜드를 바꿔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고 본인이 좋아하던 토퍼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인데요.

솔직히 다른 브랜드와 호환을 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가구브랜드간에 있기때문에 이런 면은 칭찬받을만 하네요.

 

 

기계의 구동은 덴마크의LINAK사의 모터를 사용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슬로우와 일룸은 같은 퍼시스그룹이기때문에 같은 LINAK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회사는 오래전부터 의료용 침대에 구동하는 모터를 생산하던 회사로 업계 1위이기때문에 다른 어떤 곳보다 모터의 성능은 좋더군요. 실제 소음도 거의 없고 1년이상 사용했는데 편하더라고요.

 

 

슈퍼싱글의 기립각은 최대 90cm였고요, 사진에는 없지만 거실에서 사용해도 결코 불편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일단 슬로우는 매트리스와 토퍼가 최강입니다. 제가 토퍼매트리스 무지많이 누워봤는데 단연 1등입니다.

그래서 추천하는거고 부드러운 동시에 편안해서 숙면에 대박이니 한번 관심있음 아래 정보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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